좌측 귀뒤 반복되는 피지낭종, S. epidermidis 감염 동반
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귀 뒤 반복되는 피지낭종(표피낭종) 사례를 소개

환자분은 좌측 귀 뒤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피지낭종으로 내원하셨습니다.
- 수개월~수년에 걸쳐 염증과 고름 배출이 반복되었고,
- 대학병원에서는 “아프지 않으면 놔둬도 된다”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.
하지만 반복적인 염증으로 불편이 지속되며
- 주위 피부에 염증 반응이 심해지고,
왜 반복될까요?
피지낭종은 피지샘에서 생긴 **주머니(낭)**가 문제의 원인입니다.
염증이나 자극이 있을 때 주머니가 터지고,
- 터진 고름이 **피부 안쪽으로 퍼지며 고름 배출 통로(누공)**를 만들고
-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고름길이 형성됩니다.
즉, 겉으로 보이는 고름 배출구만 치료해선 재발을 막을 수 없습니다.
근본 원인인 피지 주머니를 제거해야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.
고해상도 초음파!

1mm 핀홀법으로 시술

이번 사례에서도 1mm 핀홀로
- 원발 피지낭종을 완전히 제거하고
- 감염된 부위까지 깨끗이 드레싱하여
- 재발 방지와 동시에 흉터 최소화를 달성했습니다.

치료 시점, 언제가 좋을까?
- 5mm 이상으로 자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,
- 7mm 이상이 되면 염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,
- 1cm 이상이면 염증이 반복되며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커집니다.
따라서, 작을 때 흉 없이 제거하는 것이
시간·비용·흉터 측면 모두에서 환자분의 만족도가 높습니다.

결 론 !
귀 뒤 반복되는 피지낭종은 단순히 아프지 않다고 방치하면
- 반복 염증 → 흉터 → 재발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.
- 작고 증상이 없을 때 핀홀법으로 원발 주머니를 제거하는 것이
- 환자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도 훨씬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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